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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레드라임, 국가 재난안전통신망 운영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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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이 2020년 1월 가동에 들어간다.
300여 재난 관련 기관 가운데 가장 먼저 재난망을 도입하는 곳은 경찰이다.
재난망 구축 1단계 지역인 강원,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중부권 5개 지역 경찰은 기존 테트라와 초단파(VHF) 통신망을 재난망(PS-LTE)으로 순차 전환한다.
경찰 관계자는 “새해 1월부터 실제 사용을 통해 현장 애로 사항, 개선점 등을 점차 개선하면서 재난망 효용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을 시작으로 소방, 군,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재난망 단말기가 보급되면 재난 관련 기관을 아우르는 일사불란한 지휘 체계 구축은 물론 기존 도서·산간 지역에서도 상황 공유가 용이해진다.
재난망은 2003년 논의 이후 외산독점, 혈세낭비 등 논란으로 표류를 거듭하다가 15년이 지난 지난해 본사업에 착수, 3단계 가운데 1단계 사업을 2019년 9월 완료했다.

(주)레드라임, LG CNS와 함께 인천공항 화물·수하물 ‘AI X-ray 판독 시스템’ 구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19년 11월부터 승객들 수하물 엑스레이(X-ray) 검색 영상 판독을 인공지능(AI)에 맡기는 ‘AI X-ray 판독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0월 31일 밝혔다.
승객들 수하물이 X-ray 검색대를 통과할 때 위해물품이 있는지를 AI가 1차 판독하고 여행가방 등을 개봉해 검색할지 여부에 대한 보안검색 요원의 판단을 돕는 이 시스템은 제2여객터미널 2번 출국장에서 시범 운영된다.
인천공항공사는 보안요원이 육안으로 확인하는 기존 시스템에 비해 신속하게 정확한 판독이 가능해 승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출국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AI X-ray 판독 시스템은 현재 복제ㆍ모의총기류, 도검류, 공구류 등 일부 위해품목에 대해서만 판독이 가능한데, 인천공항공사는 단계적으로 판독이 가능한 품목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딥러닝 기술(Deep Learingㆍ컴퓨터가 스스로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활용해 AI가 판독에 실패한 위해물품에 대해 지속적으로 학습하도록 해 판독 정확도도 높이기로 했다.

(주)레드라임, 2019년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G-클라우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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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클라우드 란?
중앙 행정 기관의 스마트 전자정부 서비스를 위해 통합센터의 공동 활용형 정보자원을 필요한 만큼 신속하게 제공하는 기술 및 서비스